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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형 기자]
심한 두통, 급작스럽게 나타나면 뇌종양·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도
‘두통도 질병이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여겨왔던 두통이나 어지럼증에 대한 심각성이 부족한데서 나타난 것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인의 대다수가 두통 및 어지럼증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약물이나 안정 등을 통해 대부분 나아진다. 하지만 이는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 중증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대찬병원 뇌신경센터 강여정 원장은 “최근 무더위가 급증하면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 등이 동반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인천 지역 신경과를 방문하는 환자 중 약 70% 이상의 환자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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