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기자]

인천 대찬병원(대표원장 정대학, 한상호)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됐던 의료진 국내 의료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몽골 정형외과 전문의 Dr. Erdenbayar와 Dr. Tumurbaatar Enkhtulga은 6월 20일부터 시작해 7월 19일까지

대찬병원 관절, 척추센터 외래 및 수술 전 과정을 참관하며 의료 연수를 진행했다.

정대학 대표원장은 “올 7월 26일도 몽골 항울지역의 저소득 계층 치료를 위해 열린 의사회와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떠난다.

몽골 적십자사와도 MOU를 맺은 대찬병원은 향후 봉사와 협력이라는 취지로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 등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의료시장을 개척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해외 의료 협력 확대를 위해 선진 의료기술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국내외적 교류와 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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