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척추센터 김완석 원장

[임종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10월 허리디스크 환자는 약 37만 여명으로 연중 가장 많은 시기였다.

명절 상차리기, 장시간 운전과 비행 등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평소 간헐적이던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등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증후군 예방을 위해서 음식준비는 바닥보다 의자에 앉아서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반복 작업을 할 때에는 중간마다 쉬어주며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은 환자의 디스크 손상 정도와 부위, 단계에 맞도록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내시경은 정밀함을 요구하는 시술인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는 게 중요하며,

시술 전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이하 원문 보기)

http://medicalreport.kr/news/view/206285">http://medicalreport.kr/news/view/20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