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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유재하 대찬병원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줄기세포는 인공관절 수술 이전에 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시기와 상황 등이 정확히 진단됐다는 가정 하에 대다수의 환자에서 무릎 연골 재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단 무릎 줄기세포 수술 이전 면역질환자 혹은 중증 당뇨환자라면 내과치료와 함께 이를 충분히 정상수준까지 조절 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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