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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대찬이 되겠습니다.
[뉴시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도 2015년부터 매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몽골 등으로 의료봉사를 떠나고 있다.
병원 직원 10명 정도가 동행한다. 한 원장은 의료봉사가 직원들에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판단,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한다.
의료봉사를 장려하기 위해 봉사휴가도 따로 만들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진 직업인이 돼 있더라고요. 히포크라테스 정신은 잊고...
그러다 의료봉사를 하면서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누군가에겐 얼마나 절실한 일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도움을 주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가 배우는 것이 더 많더군요. 앞으로 병원 전 직원이 해외 봉사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하원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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