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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필리아라이프]

인공관절수술은 인구 증가률에 비해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인구 고령화와 영상 진단의 정확성 그리고 치료기술과 인공관절 소재와 재료들의 발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릎 통증은 대부분 퇴행성으로 인해 발생하고 무릎을 지지하고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과 실제 연골손상의 정도에 따라 무릎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많다고 한다.

인천 대찬병원 관절센터 조병채 원장은 "고령으로 인해 퇴행성이 극심한 말기가 아니라면 수술적 치료나 인공관절수술이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치료할 필요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통증을 가라앉히고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 보존치료나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연골이 어느정도 닳아 없어진 경우는 근위경골절골술(HTO)나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퇴행성으로 인한 연골손상을 최소화 시키고 무릎을 회복하고 다시 예전처럼 쓸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하다.

HTO와 줄기세포치료를 병행하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도출 할 수도 있지만, 비용적인 면 등이 부담될 수 있다. 

웬만한 경우 근위경골절골술이나 줄기세포 치료만으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오자 다리, 휜다리 모양을 한 말기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는 인공관절수술을 피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하 원문 보러가기)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9">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