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몽골 소년 '가나'는 성장판 손상으로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아이입니다.

몽골의 부족한 의료 시설로 인하여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정상적인 보행조차 어려웠던 소년의 꿈은

멋진 무용수가 되는 것입니다. 

대찬병원은 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무상수술을 지원했습니다. 

대찬병원은 개원 이래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의료취약국가들에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몽골은 매년 빠짐없이 의료봉사를 떠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의료봉사의 인연을 계기로 몽골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대찬병원은
몽골적십자사와 MOU체결 및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가나의 수술은  오른쪽 원위부 대퇴골교정술 및 연장술로
다리의 길이와 균형을 맞게 하는 수술로 가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었습니다.

몽골소년 가나의 꿈을 위한 첫걸음을
대찬병원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