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대한 컬링연맹 회장 한상호 대표 원장이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리는 컬링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제11회 세계컬링연맹 (WCF) 임시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는 각국 13개 팀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은 춘천시청 소속의 '팀 하' 스킵-하승연 선수, 서드-김혜린 선수, 세컨드-양태이 선수, 리드-김수진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5승 7패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해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상호 컬링 연맹 회장은 경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선수들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31연승 중인 스위스팀에 주눅 들지 않고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쳐 멋지게 경기에 임해준
컬링 국가대표 여자 선수단에게 경의를 표한다 말하며,
컬링의 기초를 다잡고 연맹을 정상화시켜
전국 컬링 감독 및 코치, 선수단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 말했습니다.
컬링 세계 선수권 대회와 동시에 세계컬링연맹 (WCF) 임시 총회가 개최됐는데요!
임시총회에는 Beau Welling WCF 회장 및 각국 컬링 연맹 관계자분들이 참석했으며,
한상호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회장 보궐 선거 주요 공략 중 하나인 초·중·고 육성 공모사업을 위해
각국의 컬링 연맹 회장들과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도 진행했으며,
스웨덴 컬링 연맹 회장, 캐나다 컬링 연맹 회장과 주니어팀들의 교류의 시작으로
여러 실업팀을 초청해 해외 전지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출처 : 대한컬링연맹
제12회 세계컬링연맹 (WCF) 총회는 올해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되며,
68개 회원국 대표들과 세계컬링연맹 (WCF) 이사회 및 사무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계컬링연맹 (WCF) 총회와 더불어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와 세계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상호 컬링 연맹 회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컬링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습니다 :)
대찬병원 또한 국가대표 지정병원으로
컬링 선수단의 메디컬 체크와 의료 지원 등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