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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 )

1월 26일 ~ 1월 31일, 6일간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이
<러시아 이루크츠크 적십자사>와 <러시아 이루크츠크 시립병원>에 방문해

러시아, 몽골, 한국, 3국의 협력체제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러시아 이루크츠크 적십자사는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바이칼 호수의 도시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대찬병원과 해외의료봉사, 해외의료진 연수, 몽골 MOU 협약을 통해

뜻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몽골의 간볼트 지사장님도 함께해 더욱 반가운 시간였습니다.

러시아 이루크츠크 적십자사와 시립병원, 몽골 간볼트 지사장,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의료시장진출과 교류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대찬병원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 및 의학 교육 시스템을 전수하기로 협약하고

3국의 의료활동이 수월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좌측부터 러시아 이루크츠크 적십자사 세르게이 지사장,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 몽골 간볼트 적십자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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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방향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세 나라의 모습을 보며

협약이 단순 의료기술의 교류협력이 아닌

국가 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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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기념 선물을 나누었는데요,

마지막엔 역시! 빠질 수 없는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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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후에는 러시아 이루크츠크 시립 의과대학에서 진행된

한상호 원장​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실질적인 임상지식을 나누고 교육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힘든 의학 교육 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예비 의료인들을 만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강의 중에는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국가들을 다니며 느낀 해외의료봉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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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찬병원에서의

수술을 통해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게 된 몽골 소녀 샤롤의 인연에 이어

현재 치료중인 몽골소년 까나의와의 만남 등

꾸준한 의료 지원을 통해 특별한 인연들을 맺어온 만큼

그동안 경험하며 느낀 많은 소회를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제일 열심히 강의를 듣던 1, 2등 학생들!

한상호 원장님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제일 먼저 달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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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라의 의료기술 교류협력과 강의시간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마지막 날에는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대찬병원만의 수준높은 치료법을 듣기위해
러시아의 Angarsk 방송국에서 요청한 한상호 원장님 인터뷰 촬영이 있었어요

바쁜 일정속에서도 힘든 내색 하나없이 소화해내는 원장님

!d(ㅠ.ㅠ)b

앞으로도 대찬병원은 러시아 MOU 협약과 더불어

해외 의료기관들과 교류의 폭을 넓혀나가며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