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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일),

어김없이 대찬병원의 '봉사 버킷 챌린지'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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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날씨 속,

6월 주자인 한상호 대표원장님과 6병동의 김수랑 팀장님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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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열린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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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원장님은 다양한 언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야기 없이도 환자분들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게끔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진료를 이어가셨는데요.

덕분에 긴장한듯한 얼굴로 진료를 받으셨던 분들도

치료를 받고 난 뒤에는 한결 편안한 표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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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린의사회와 함께 꾸준히 의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봉사에 대해 모르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낯선 환경, 낯선 언어에 아픈 곳이 있어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을 분들에게

하루빨리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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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장님의 바통을 이어받을 7월의 주자는 누구일까요? :)

7월부터는 정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요~
한겨울의 추위, 뜨거운 여름의 더위에도

의리의 봉사 버킷 챌린지는 절대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