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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돌아온 대찬병원의 봉사버킷챌린지!
3월 주자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번 달 봉사의 주인공은

관절센터 조병채 원장님과 최애리 간호과장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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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맞이한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에서는 봄날의 공기만큼이나 훈훈한 의료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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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봉사에 여러 번 참여했지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는 처음이었다는 조병채 원장님!

진료를 받는 분들이 외국인이다 보니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우리나라 환자들과의 차이를 느끼셨다고 하는데요.

외국인이라는 특성상 국내 병원의 체계나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워,

간간히 열리는 의료봉사에서 진료를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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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이렇게 열악한 환경 탓에

심장 쪽에 생겨난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온 환자분도 있었습니다.

환자분의 사연을 들은 원장님은 진료를 마친 후에도

정확히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한참을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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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타까운 이유들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하는 환자들이 없어야 할 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소외된 계층을 향한 우리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찬병원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늘 앞장서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봉사버킷챌린지의 묘미인
조병채 원장님의 봉사 소감 영상을 공개합니다!

의리의 봉사버킷챌린지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