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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대찬병원은 매년 직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19일 목요일,
작년 씨푸드데이에 이어 올해는 치킨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몽땅 준비해봤어~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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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재리표 분식세트 떡볶이 / 순대 / 어묵까지!

시원한 음료수는 옵션!

후식으로 달콤한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풀세트로 준비 완료입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준비해주시니 매년 이 날만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꿀꺽... 입맛 다시며 본격적으로 파티를 시작하려는 찰나!

어디선가 등장한 귀여운 닭들!

직원들과 사진도 찍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는 모습에
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닭들의 정체는 바로 한상호, 정대학 대표원장님!

숨 막히는 더위였지만,

직원들을 위해서라면 두꺼운 인형탈도 마다하지 않는 원장님들이십니다 ㅎㅎ

후식으로 정원장님이 직접 제조해주시는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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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은 뒤에는 총 상금 200만원이 걸려있는 레크레이션 시간!
행사 진행 전, 미리 원하는 원장님을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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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으로 올라갈 원장님을 뽑기 위한 닭털 뽑기 게임!
원장님들이 돌아가면서 닭털을 뽑고, 뽑는 순간 닭의 머리가 뿅 튀어오르면 당첨!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부전승의 주인공은 김완석 원장님이셨습니다~~~!!!
원장님 금손 대박!

첫번째 경기는 정대학, 최광민 원장님의 <허벅지씨름>!
원장님들을 대신해 든든한 팀원들이 경기에 나섰습니다!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치열한 대결 끝에 정대학 원장님 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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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범진, 서주환 원장님의 <카드 빠르게 뒤집기>!
본인의 카드가 상대방의 카드보다 많이 펼쳐져 있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

긴박한 BGM과 열띤 응원 속!

두 분 모두 빠르게 카드를 뒤집으시는 모습!!!
결과는... 조금 더 재빨랐던 서주환 원장님의 승리~

조현국, 이민수 원장님의 <신문지게임>도 진행되었어요!

신문지를 반으로 접어가면서 좁아진 신문지 위에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조현국, 이민수 원장님 모두 맨발 투혼을 보여주셨는데요~
두 분 다 발보다 더 작아진 신문지에도 잘 버텨내주셨으나
결과는 조현국 원장님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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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상호, 이세민 원장님의 <알사탕 많이 넣기>!
하나... 둘... 셋... 열다섯... 열여섯... 대체 몇 개까지 들어가는 거죠?
볼 빵빵! 스무개 가까이 사탕을 입에 넣으신 원장님들... 와우... 
간발의 차로 이세민 원장님의 승리!!!

게임 중간중간마다 진행된 경품추천으로
기프트콘, 화장품, 선글라스, 와인, 워터파크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등
전직원이 푸짐한 상품을 챙겨갈 수 있었답니다!

경품 추첨으로 약간 쉬어가는 것도 잠시 뿐,
불타오르는 승부욕에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는데요!
승리한 자만이 진출하게 되는 치열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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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 서주환 원장님의 결승 종목 <콜라 빨리 먹고 휘파람 빨리 불기>!

이미 치킨으로 인해 배가 부를대로 부른 상태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팀원들을 위해 콜라를 들이키시는 원장님들!

차분하게 휘파람을 먼저 부신 이세민 원장님의 최종 우승!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서로를 다독이는 페어플레이 정신까지! ㅎㅎ

다들 진료를 마치고 오신 상태라 피곤하셨을 법도 한데,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해주신 원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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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소리만큼은 1등! 3등을 차지한 정대학 원장님의 팀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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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빛나는 2등!
서주환 원장님의 팀에게는 원장님과 함께하는 회식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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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등! 이세민 원장님의 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이 증정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어느새 이벤트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어요.
원장님들과 직원들이 전부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치킨데이!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
개원 이래 한 번도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기고 있는 문구인데요~

행복한만큼 넘쳐나는 긍정의 에너지,
환자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찬병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