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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 선선한 공기!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날씨의 9월 5일 수요일,
어제는 9월의 월례조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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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례조회는 원무팀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어요!

가장 먼저 대찬병원의 새식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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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기 위해 자리해주신 관절센터 오경일 원장님!
환한 미소로 인사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다들 열렬히 환영해주었어요.

관절센터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주실 오경일 원장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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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어요.
수상의 주인공은 외래간호팀 류진영 선생님!

최근 문제가 되었던 고혈압약 문제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보여주셨는데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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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친절직원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친절직원은 환자 혹은 보호자의 추천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9월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대찬인 중 다섯 명이 대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매월 늘고 있는 친절직원들 덕분에

대찬병원을 찾는 환자분의 만족도도 날로 증가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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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들이 서로에게 선물하는 땡스투 시상식도 진행되었어요.
3개월에 한 번씩 통계를 내어 시상하는 대찬의 땡스투!
그렇다면 이번 분기 땡스투를 가장 많이 받은 대찬인은 과연?

영양팀 이두루빛 팀장님이 13건의 땡스투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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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모두 마친 정대학 대표원장님께서는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9월, 앞으로도 다함께 힘내보자며 전직원을 격려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대찬병원의 마스코트인 '의리!'를 외치며 힘차게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는데요!

원장님 말씀처럼 9월에도 다함께 으쌰으쌰 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대찬병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