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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행사로 분주했던 5월의 대찬병원!
이런 분주함 속에서도 머나먼 캄보디아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개원하기 전, 정대학원장님과 한상호원장님이
미얀마로 의료봉사 다녀오신 후 두번째인데요!

이번에는 원장님 뿐만이 아닌 대찬병원 직원인

수술간호팀의 최유림쌤과 스포츠메디컬팀의 손민정 쌤들과 함게

떠나 더 의미가 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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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가 진행되었던 곳은
캄보디아 씨엠립 외곽 농촌마을은 짜츅이라는 마을로
약 8,000며명의 주민이 논농사를 하는 농촌마을이었어요~
진료뿐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보건교육, 놀이봉사 등과 함께

농촌지역의 보건의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떠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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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대찬병원에서는
치료에 필요한 의료약품 등을 후원했답니다 !

우기가 끝난 시기라 정말 많이 더웠는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신
주민분들이 많아 북적북적 했다고 하네요 :)
바쁘게 진료보시느라 우리 정원장님 살이 쏙 빠지신 듯 ㅠㅠ
같이 간 최유림쌤은 정원장님과 함께

캄보디아 주민들의 진료 서포트를

손민정쌤은 스포츠 테이핑 및 간단한 운동법도 알려드렸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해맑은 마을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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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끝난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봉사였지만,

치료받고 웃으시면서 돌아가시는 주민분들의 모습에 뿌듯함과 동시에 두고두고 생각날 정도로

가슴 한 켠에 자리잡은 해외봉사였다는 소감을

유림쌤과 민정쌤이 전해주셨어요! ^^

이번 캄보디아 봉사를 시작으로
대찬병원에서는 원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할 예정이예요 !
바로 다가오는 7월에는 몽골으로 의료봉사 떠날 예정이랍니다~

캄보디아 해외봉사 때와 마찬가지로 7월 몽골 해외봉사에도 참여를 원하는 직원에게

병원 자체 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

신청자들이 어마무시할 것 같네요 ^^

항상 나눔과 정직을 모토로
성실하게 실천하는 대찬병원이 되도록!
대찬병원이 자체적으로 해외의료봉사를 떠나는 그 날까지!
의료봉사활동을 쭈우우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