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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한상호 대표원장님이 4월 17일 수요일에 열린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 선수권대회(WWCC)
의정부 유치 확정·성공 개최 협약식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습니다!
2025 WWCC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출전 포인트를 가진 마지막 대회로,
세계 13개국 여자 컬링팀이 참가해 올림픽
출전권을 위해 경기를 벌이게 되는데요.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는 2009년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16년 만의 개최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컬링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상호 대표원장님과 김동근 의정부 시장 그리고
2024 세계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컬링대표팀 5G(경기도청)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는데요.
한상호 대표원장님은
“컬링 연맹의 30주년이 되는 해에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자리가 마련돼 영광“이라고 하시며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를 의정부에 최종
유치한 만큼 한국 컬링에 영광의 날을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씀 했습니다.
대찬병원은 대한 컬링연맹 공식 의료지정 병원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5G 팀의 2024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 메디컬 박스를 지원하고,
2024 세계 믹스더블 컬링 선수권대회에도
메디컬 박스를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컬링 선수들이
경기 중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지원을 해왔는데요.
대찬병원은 2025 WWCC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세계선수권을 넘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컬링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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