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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찬 병원입니다.

9월 5일, 인도의 Dr.samarth mittal와 나이지리아의 Dr.Brownson niabari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트레이닝을 위해 대찬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대찬 병원은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과 치료 기술을 알리고

해외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대찬 병원 에듀케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찬 병원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는 요청으로

두 명의 해외 의료진이 대찬 병원을 방문하여 양방향 척추 내시경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 트레이닝은

1. 트레이닝 브리핑

2. 이진영 원장 수술 참관(오전)

3. 김훈철 원장 수술 참관(오후)

로 진행되었는데요.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 진행될 수술에 대한 브리핑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리핑 이후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트레이닝이 진행됐는데요.

오전에는 이진영 원장의 척추관협착증 수술과

디스크 탈출증 환자의 신경감압술 및 추간판 제거술 2분절 트레이닝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김훈철 원장의 목 디스크 1건과 척추관협착증 2건,

요추부 협착증 재수술 1건의 트레이닝이 있었는데요.

목 디스크 수술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 케이스 중에서도 고난도로 평가되는 수술로,

기존의 수술과는 다르게 환자의 디스크를 살리면서 적은 후유증과 편한 재활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수술입니다.

이처럼 대찬 병원은 고난도의 목 디스크 수술부터 척추 수술까지

대한민국의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을 선도하며 해외 각국의 의사들을 교육하고

환자들에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찬 병원은 국내에 양방향 척추 내시경이 도입되던 초기부터 수술을 시행해왔으며,

국내외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긍정적인 수술 결과와

내시경 수술만의 특장점을 소개해왔습니다.

그 결과 많은 국내외 의료진들이 대찬 병원만의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을

교육받기 위해 대찬 병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대찬 병원은 의사를 교육하는 의사, 교육하고 연구하는 병원답게

다양한 해외 의료기관과 교류하고 교육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