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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11월 28일 월요일, 대찬 병원이 한국 핸드볼연맹과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 리그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찬 병원은 국가대표 공식 지정병원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카누연맹 선수들을 서포트하며

다양한 비인기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였고,

그 외 현대글로비스 럭비팀, 인천공항공사 스카이 몬스 배드민턴단을 의료 지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대찬 병원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의학 전문 병원으로

전국 6개 병원과 함께 한국 핸드볼연맹과 협약을 진행하고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 리그의 공식 지정 의료기관이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찬 병원은 안전하고 원활하게 리그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전국 핸드볼 경기장에 의료 인력과 앰뷸런스를 파견해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스포츠 의료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대찬 병원 한상호 대표원장님은

"많은 스포츠 환자를 치료하고

서포트한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핸드볼 H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과 부상 관리에 신경 쓰며 안전한 H 리그가 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 리그는 11월 11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서울, 청주, 광명, 부산, 인천, 삼척, 광주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69개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대찬 병원은 약 6개월간의 핸드볼 H 리그 대장정에 함께하며

경기와 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