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지난 8월 14일(목)부터 16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PASMISS 2025

(아시아태평양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에

대찬병원 척추센터 고영일 원장님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모이는

이번 학회는 최소침습 척추 수술 분야의

최신 술기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학술 무대인데요.

고영일 원장님은 PASMISS 2025에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 준비와 운영에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학회 측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국제 학회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이번 학회에서 고영일 원장님은

"Application of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in the Thoracic Spine

흉추 부위에서의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활용 사례"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흉추는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고,

신경 손상의 위험이 높아

기존 내시경 수술 적용이 쉽지 않은 부분인데요.

고영일 원장님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흉추 영역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복잡한 병변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가능성을 전했습니다.

연구하는 병원이 치료도 잘한다!

대찬병원은 꾸준한 학술 활동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법을 임상 현장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며,

척추치료 선도 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찬병원은

국내외 학회 활동에서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환자분들께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