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되었어도 여전히 찌는 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입추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조금이나마 선선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쪼록 어서 가을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메뉴 소개해드릴게요~

수제찹쌀탕수육 / 나가사키짬뽕국 / 가지볶음 / 단무지무침

오늘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전재리표 수제찹쌀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고기 한 점, 한 점을 정성스레 조리하시는 셰프님의 손길!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뽀얀 국물에 각종 해산물이 듬뿍!

얼큰한 맛의 나가사키짬뽕국도 눈에 띄고요.

먹음직스러운 가지볶음도 보입니다.

따뜻한 밥에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여기에 입맛따라 골라먹는 단무지무침과 포기김치까지!

조금 시원해지긴 했지만 낮 시간에는 아직 뜨거운 햇빛이 여전합니다.

양산, 모자 지니고 다니시면서 햇빛을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