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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낮 기온 최고 33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인데요.

이 무더운 날씨에 맞서 전재리 식당에서 시원한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냉국수 / 제육볶음 / 상추겉절이 / 단호박찜

더위에는 시원한 냉국수죠!

이런 날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냉국수 한 그릇 생각나는데요.

얼음과 계란이 동동, 열무와 동치미국물로 맛을 낸 전재리표 냉국수!

매콤달콤, 불맛 제대로 나는 제육볶음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여기에 무더운 날씨 가볍고 산뜻한 무언가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유자청 양념장이 뿌려진 상추겉절이와 고소한 단호박찜도 준비되었습니다.

주말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열사병에 주의해 모자나 양산을 지니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전재리 식당은 다음주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