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업무시간 내에 대찬병원 고객지원팀에서 전화를 드립니다.
업무시간 외 접수되는 간편예약건에 대해서는 익일 오전 9시 부터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대찬의 자랑 중 하나, 맛있는 밥 입니다.
호텔출신의 쉐프와 영양사가 직접 매일 균형잡힌 식단으로 제공됩니다.
오늘은 중복! 초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번째 복날을 맞이했어요~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더위가 심한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까지 무거울 만큼
사소한 일들이 힘들게 느껴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전재리 식당의 식단은 밥알이 입술에 붙을 틈조차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떤 메뉴인지 볼까요?
짜장밥 / 고추잡채&꽃빵 / 자차이단무지무침 / 짬뽕순두부
그 이유는 오늘의 밥이 바로 짜장밥이 나와서죠!
짜장소스에서 느껴지는 춘장의 깊은 맛으로 눈 깜짝할 새 밥 한 그릇 뚝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빵과 고추잡채도 보입니다.
꽃빵에 고추잡채를 가득 얹어 먹으면 입 안에 포만감이 한가득!
짜장밥 하면 단무지인데... 이 반찬은 뭘까요?
바로 자차이라는 중국식 김치와 단무지를 함께 무쳐낸 자차이단무지무침이라고 해요!
아삭아삭 자꾸만 손이 가는 맛~
여기에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조화를 이루는 짬뽕순두부까지!
오늘도 푸짐한 점심 식사 완료!
중복이 지나면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월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