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벌써 3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전재리식당에서 오늘 점심에는 진한 육수가 매력적인 돈코츠 라멘을 준비했습니다.
돈코츠 라멘 / 메추리알떡튀김 / 얼갈이나물 / 깍뚝단무지 / 포기김치
직접 조리한 두툼한 돈코츠가 라멘에 살포시 얹어졌습니다.
돈코츠 라멘은 진한 육수가 매력적이죠!
라멘에 돈코츠를 얹어 먹으면 한 그릇 후루룩이 순식간입니다.
여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매콤달콤한 메추리알떡튀김!
식감도 살려주고 라멘을 먹다 한 입 먹으면 입맛도 더 살려주고!
파릇파릇, 보는 것만으로도 싱싱함이 느껴지는 얼갈이나물
봄철에 먹으면 유독 맛있게 느껴지는 얼갈이나물이죠!
라멘과 짝꿍, 짭짤한 맛이 잘 어울리는 아삭아삭한 깍뚝단무지와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신선한 포기김치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어느덧 3월도 눈 깜짝 할 사이 지나갔습니다.
벌써 창 밖을 보면 나무에 하나 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봄이 한층 다가온 만큼
대찬병원에서도 더 싱그럽고 맛있는 식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