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로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금요일입니다.
전재리식당에는 무려 3단으로 쌓아 올려진 밥케잌이 등장했습니다.
함께 먹으면 딱 맞는 조합인 열무김치국수까지!
밥케익 / 열무김치국수 / 생선까스 / 오복지무침 / 석류주스
1층에는 볶은 김치, 2층에는 참치 마요, 3층에는 양념밥이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 밥케익!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한 영양케익입니다.
면과 함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열무김치국수!
밥케익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딱 맞습니다.
국수에 솔솔 뿌려진 깨가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려줍니다!
여기에 바삭바삭한 생선까스 한 입!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점이 매력이죠.
꼬득꼬듣 씹히는 식감때문에 손이 더 가는 오복지무침.
예쁜 붉은색이 입맛을 더 살려줍니다.
언제나 빠질 수 없는 포기김치도 함께!
애플민트 이파리가 수놓아진 달큰한 석류음료!
식사 마무리로 딱입니다.
살짝 추워진 날씨는 건강한 밥으로 물리쳐야죠!
전재리 식당은 더욱 맛있는 밥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하게 옷차림으로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