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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1.가역성 치매

  •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매의 원인을 교정하여 완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2. 알츠하이머병

  • 인산타우 단백질과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이상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치매

3. 혈관성 치매

  • 대뇌의 허혈성 손상으로 발생하는 치매

4. 알콜성 치매

  • 장기간 지속된 과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5. 그 외 전두측두엽치매, 루이체 치매등

증상

치매가 진행되면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정신행동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세월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신경과를 찾아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기억장애 : 일반적으로 과거의 사실보다 최근의 사실에 대한 기억력이 더 뚜렷하게 저하됨
  • 언어장애 : 언어의 유창성. 즉 문장을 잘 연결하여 말하는 능력과 어휘 사용 능력이 저하됨
  • 시/공간능력 저하 : 쉽게 말해 오늘이 몇월 며칠인지, 여기가 어딘지 잘 인지하지 못함
  • 산수능력 저하 : 쉽게 말해서 산수능력으로 돈계산에 어려워짐
  • 성격/ 감정 변화, 이상행동 : 성격이 급해지거나, 화를 잘 내거나, 자주 울거나, 과한 성적 행동 등 평소 하지 않던 이상행동을 함

진단 및 검사

치매의 정도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검사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 신경과 전문의 면담 및 진찰
  • 인지기능검사(신경심리검사) - 질문과 답변을 통해 동일연령, 동일 학력 대비 인지기능을 확인함
  • 영상소견 - 뇌 위축 정도 및 허혈성 병변 확인
  • 인지기능 관련 lab - 갑상선 이상 등 가역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관련 lab 확인

두통이란

두통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머리가 아픈 증상을 말합니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정확한 진단과 파악이 어려운 세밀한 질환입니다.

종류

두통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원발두통과 이차두통을 꼽을 수 있으며
원발두통과 이차두통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은 각종 검사를 통해 감별합니다.

  • 원발두통은 뇌의 기질적 병변이 없는 경우, 즉 두통 자체가 질병이 되는 경우로 약물치료의 대상이 됨
    원발두통은 크게 편두통과 긴장형 두통으로 구분될 수 있음

    · 편두통
    보통 10대에 시작하여 수십년간 지속되기도 함
    머리가 쿵쿵 울리듯 통증이 나타남
    속이 메스껍거나 심하면 토하는 위장 증상이 동반됨

    · 긴장형 두통
    따로 조이는 듯한 통증으로 종종 뒷목까지 뻐근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음
    주로 늦은 오후나 저녁에 잘 발생함
    스트레스와 과로, 피로, 감정적인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음
    같은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음
  • 이차두통은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 즉 특정 질환에 의해 질병이 되는 두통

    · 외상 / 뇌혈관 질환 / 기질적 뇌질환 / 약물에 의한 경우 / 감염증 / 내과적 질환

증상

두통은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 동맥, 근육, 골막 등의 구조와 두개골 안에 있는 혈관과 조직,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주위 구조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경막 등이 압력을 받거나 변형이 올 때 나타납니다. 또 이런 조직에 염증이 생길 때 급성 혹은 만성적인 통증 내지 불쾌감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 및 검사

머리가 아프다고 항상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에는 뇌에 기질적 이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위험한 기질성 뇌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이에 따른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찬병원 뇌신경센터에서는 MRI, MRA 검사와 TCD, CT, 뇌척수액 검사 등 뇌 영상과 뇌 수치를 통해 진단합니다.

  •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
  •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
  • 평상시 두통의 양상과 다르게 변하거나 수일,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질 때
  • 의식소실, 감각기능 이상, 혼돈상태, 경부강직 등의 신경학적 이상소견을 동반한 두통
  • 발열, 전신통증 등 내과 증상을 동반한 두통
  • 자세에 따라 변하는 두통
  • 암질환 등의 다른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경우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신경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으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종류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다른 의학적 명칭은 허혈성 뇌졸중이며, 뇌출혈은 출혈성 뇌졸중입니다.

뇌경색

  •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함
  • 대부분 혈전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막아서 발생함
  • 혈관이 막히면 해당 혈관에 피를 공급받던 부위의 뇌세포가 괴사돼 뇌 손상을 줌
  • 잠깐 동안 뇌의 혈관이 막혔다가 회복되는 일과성허혈발작도 넓은 의미로 뇌경색에 포함됨

뇌출혈

  • 뇌출혈은 전체 뇌졸중의 약 20%를 차지함
  •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하는 것
  • 뇌혈관이 출혈을 일으키면 해당 부위의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뇌신경이 손상될 뿐 아니라 혈액이 뇌 속에 고이면서 뇌조직을 압박, 손상시켜 뇌 손상을 줌

증상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있습니다.

  •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함
  • 말할 때 발음이 분명치 않거나 말을 잘 못함
  •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상이 여러개로 보임
  • 주위가 팽팽 도는 것처럼 어지러움
  • 급발성으로 심한 두통이 나타남
  • 의식장애 시 깨워도 깨어나지 못함

진단 및 검사

뇌졸중 증상만으로 뇌경색과 뇌출혈을 구분하기 어려워,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뇌졸중에 대한 걱정이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진 및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및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병력 등의 문진과 진료를 통해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
  • 다양한 검사를 통해 뇌졸중의 발생여부와 손상범위, 손상위치 등을 파악
  • CT, MRI,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등의 정밀검사로 진단이 가능

뇌신경센터 의료진 소개

강여정
강여정 원장

뇌신경센터 / 신경과 전문의
뇌신경센터 센터장 / 신경생리검사센터 센터장
치매클리닉센터 센터장

주요약력 및 경력

  • 인천 온누리종합병원 뇌신경센터 원장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임상강사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의료진 구분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강여정 오전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진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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